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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노믹스,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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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original | source: 국제신문 | 2021-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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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클리노믹스가 직원의 발명에 대해 적절한 지원과 보상을 하는 직무발명보상제도 운영 우수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클리노믹스는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에는 정부지원사업 선정 우대가점 부여, 특허 우선심사 대상, 특허등록료 감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직무발명보상제도는 기업의 특허나 발명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하는 것이다. 클리노믹스는 사내 연구진의 기술개발을 장려하고, 신규 특허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사내 전문변리사를 중심으로 한 IP(지적재산권) 전담관리부서를 두고 제도를 운영 중이다. 김병철 공동대표는 “기술개발 결과물에 대한 국내외 지식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당사의 기술, 노하우의 국내외 법적보호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클리노믹스는 지난달 30일 기준 국내 및 해외 포함 특허출원 누적 117건, 특허등록 35건을 기록했다. 최근 신규로 특허등록된 기술에는 중 ‘유전요인과 환경요인의 복합적 고려를 통한 질병발생 위험도 예측·시각화 기술’, ‘유전자 검사 맞춤형 유전자칩 기술’ 등이 있다. 클리노믹스는 지난 2018년 액체생검 전문회사인 ‘클리노믹스’와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제로믹스’가 합병해 출범했다. 조기진단 및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지난달 4일 코스닥에 기술특례상장했다.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